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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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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200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제주도로 내려온 명은이 이부 언니 명주와 함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부지영 감독이 연출했으며, 공효진, 신민아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가족의 의미를 탐구하며, 제주도의 풍경을 배경으로 두 자매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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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 (한국어)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원제 (한국어)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원제 (영어)Sisters On The Road
영화 포스터
로마자 표기Jigeum, idaeroga joayo
영역드라마
감독부지영
제작유승영
각본부지영
기획박순홍
출연공효진
신민아
음악최승현
촬영김동은
편집김수진
미술이종필
의상김유선
스튜디오DNA프로덕션
배급스폰지이엔티
개봉일2009년 4월 23일
상영 시간93분
언어한국어
등급15세이상 관람가

2. 시놉시스

명은은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그간 발을 들이지 않았던 고향 제주도를 찾는다. 그곳에는 생선가게를 하는 이부언니 명주가 초등학생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장례를 치르고 난 명은은 자신의 아버지를 찾겠다며 명주에게 이틀 동안 여행을 제안한다. 자신은 아버지의 얼굴을 모르니 길잡이로 나서라는 것이다. 명주는 망설임 끝에 아버지가 다른, 열살 터울 나는 명은의 청을 받아들인다.[8][9]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명은은 제주도로 돌아온다. 그곳에서 명은은 사이가 좋지 않은 여동생 명주와 명주의 딸 승아, 그리고 20년 넘게 가족처럼 함께 살아온 현아를 만난다. 사생아라는 사실과 유기 문제를 숨긴 커리어 우먼 명은은 장례식 후 아버지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하겠다고 현아에게 말한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파헤치고 그가 왜 떠났는지 알아내려는 명은은, 어머니처럼 자유로운 생선 상인이자 어린 딸을 둔 미혼모인 명주가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자 분노한다. 처음에는 명주가 명은과 함께 가는 것을 꺼리지만, 현아가 설득한 후 죄책감과 언니로서의 책임감이 그녀를 이끈다. 그렇게 성격, 생활 방식, 심지어 아버지까지 다른 두 자매는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에 명은과 명주는 서로의 차이점에 대해 다투고, 비밀을 공유하며, 과거를 회상하고, 결국 서로를 가족으로 받아들인다.[8][9]

3. 등장인물

다음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등장인물 목록이다.


  • '''조연'''
  • 김대흥 : 카우보이맨 역
  • 이선희 : 은실 역
  • 이정은 : 연포탕녀 역
  • 한동화 : 연포탕남 역
  • 양영조 : 삼촌 역
  • 박동현 : 호텔매니저 역
  • 곽병규 : 트럭기사 1 / 라디오진행남 (목소리) 역
  • 최교식 : 트럭기사 2 역
  • 김진욱 : 트럭기사 3 역
  • 서민이 : 아기 명은 역
  • 안세은 : 어린 명은 역
  • 김지나 : 어린 명주 역
  • 이나현 : 어린 승아 역
  • 송기동 : 뒷차운전사 역
  • 김지수 : 라디오진행녀 (목소리) 역

3. 1. 주요 인물


  • 공효진 : 명주 역
  • 신민아 : 명은 역
  • 추귀정 : 혜숙 역
  • 김상현 : 현아 역
  • 문재원 : 현식 역
  • 배은진 : 승아 역
  • 김대흥 : 카우보이맨 역
  • 이선희 : 은실 역
  • 이정은 : 연포탕녀 역
  • 한동화 : 연포탕남 역
  • 양영조 : 삼촌 역
  • 박동현 : 호텔매니저 역
  • 곽병규 : 트럭기사 1 / 라디오진행남 (목소리) 역
  • 최교식 : 트럭기사 2 역
  • 김진욱 : 트럭기사 3 역
  • 서민이 : 아기 명은 역
  • 안세은 : 어린 명은 역
  • 김지나 : 어린 명주 역
  • 이나현 : 어린 승아 역
  • 송기동 : 뒷차운전사 역
  • 김지수 : 라디오진행녀 (목소리) 역

3. 2. 조연


  • 공효진 : 명주 역
  • 신민아 : 명은 역
  • 추귀정 : 혜숙 역
  • 김상현 : 현아 역
  • 문재원 : 현식 역
  • 배은진 : 승아 역
  • 김대흥 : 카우보이맨 역
  • 이선희 : 은실 역
  • 이정은 : 연포탕녀 역
  • 한동화 : 연포탕남 역
  • 양영조 : 삼촌 역
  • 박동현 : 호텔매니저 역
  • 곽병규 : 트럭기사 1 / 라디오진행남 (목소리) 역
  • 최교식 : 트럭기사 2 역
  • 김진욱 : 트럭기사 3 역
  • 서민이 : 아기 명은 역
  • 안세은 : 어린 명은 역
  • 김지나 : 어린 명주 역
  • 이나현 : 어린 승아 역
  • 송기동 : 뒷차운전사 역
  • 김지수 : 라디오진행녀 (목소리) 역

4. 제작 과정

영화 각본은 부지영 감독이 직접 썼으며, 영화진흥위원회의 2006 HD영화제작지원 당선작, 전라북도와 KBS 공동제작지원 선정작이다.[10]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 영화를 처음 구상했다. 결손가정에서 자라난 이부자매를 다룬 영화의 주제의식에 대해 "가족이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오히려 문제를 낳는 것 같아요. 가족을 너무 끈끈하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느슨한 연대감의 커뮤니티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또 가족이 다양해져야 사회가 다양해진다고 믿어요."라고 설명했다.[11]

영화 배경은 제주도로, 제주도 출신인 부감독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겨 있다. 부감독은 "모든 것을 품어내는 여성성의 섬 제주도, 가부장적 권위에 짓눌리지 않는 제주도 여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인공 자매의 엄마 캐릭터는 감독이 생각하는 제주도 여성의 초상으로 묘사되었다. 엄마 역 배우는 감독이 직접 녹음한 제주도 방언을 따라 연습해야 했다.[11]

영화의 80% 이상이 제주도에서 촬영되었다. 주인공 가족의 집은 애월읍 하귀리 소재의 한 주택이 선택되었다. 이밖에 한라병원, 양지공원, 세화 오일장, 제주항 여객터미널, 산굼부리, 돈내코, 한림 등 도내 이곳저곳에서 촬영되었다.[10][12]

4. 1. 기획 및 각본

영화 각본은 부지영 감독이 직접 썼으며, 영화진흥위원회의 2006 HD영화제작지원 당선작, 전라북도와 KBS 공동제작지원 선정작이다.[10]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 영화를 처음 구상했다고 밝혔다. 결손가정에서 자라난 이부자매를 다룬 영화의 주제의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가족이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오히려 문제를 낳는 것 같아요. 가족을 너무 끈끈하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느슨한 연대감의 커뮤니티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또 가족이 다양해져야 사회가 다양해진다고 믿어요."[11]

영화 배경은 제주도로, 제주도 출신인 부감독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겨 있다. 부감독은 "모든 것을 품어내는 여성성의 섬 제주도, 가부장적 권위에 짓눌리지 않는 제주도 여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인공 자매의 엄마 캐릭터는 감독이 생각하는 제주도 여성의 초상으로 묘사되었다. 엄마 역 배우는 감독이 직접 녹음한 제주도 방언을 따라 연습해야 했다.[11]

영화의 80% 이상이 제주도에서 촬영되었다. 주인공 가족의 집은 애월읍 하귀리 소재의 한 주택이 선택되었다. 이밖에 한라병원, 양지공원, 세화 오일장, 제주항 여객터미널, 산굼부리, 돈내코, 한림 등 도내 이곳저곳에서 촬영되었다.[10][12]

4. 2. 촬영

부지영 감독이 직접 쓴 영화 각본은 영화진흥위원회의 2006 HD영화제작지원 당선작이자, 전라북도와 KBS 공동제작지원 선정작으로 뽑혔다.[10]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에 영화를 처음 구상했다고 밝혔다. 결손가정에서 자라난 이부자매를 다룬 영화의 주제의식에 대해 "가족이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오히려 문제를 낳는 것 같아요. 가족을 너무 끈끈하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느슨한 연대감의 커뮤니티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또 가족이 다양해져야 사회가 다양해진다고 믿어요."라고 설명했다.[11]

영화의 배경은 제주도로, 제주도 출신인 부감독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겨 있다. 부감독은 "모든 것을 품어내는 여성성의 섬 제주도, 가부장적 권위에 짓눌리지 않는 제주도 여자의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인공 자매의 엄마 캐릭터는 감독이 생각하는 제주도 여성의 초상으로 묘사되었다. 엄마 역의 배우는 감독이 직접 녹음한 제주도 방언을 따라 연습해야 했다.[11]

영화의 80% 이상이 제주도에서 촬영되었다. 주인공 가족의 집은 애월읍 하귀리 소재의 한 주택이 선택되었다. 이밖에 한라병원, 양지공원, 세화 오일장, 제주항 여객터미널, 산굼부리, 돈내코, 한림 등 도내 이곳저곳에서 촬영되었다.[10][12]

5. 평가

이명세 감독은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라고 평가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남인영 교수는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여성 감독의 힘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11]

6. 주제

부지영 감독은 친언니와 여행 중 이 영화를 처음 구상했다고 한다. 부 감독은 결손가정에서 자란 이부자매를 다룬 영화의 주제의식에 대해 "가족이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암묵적 동의가 오히려 문제를 낳는 것 같아요. 가족을 너무 끈끈하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느슨한 연대감의 커뮤니티로 이해하면 어떨까요? 또 가족이 다양해져야 사회가 다양해진다고 믿어요."라고 설명했다.[11]

부지영 감독은 여성들 사이에 떠도는 미묘하고 섬세한 분위기와, 헤아릴 수 없는 인생의 모습을 포착해낸다.[8][9]

참조

[1] 웹사이트 Sisters on the Road http://www.indiestor[...] 2012-06-26
[2] 웹사이트 Stunning ending polarizes audiences in sisterhood movie http://english.yonha[...] 2009-04-14
[3] 웹사이트 Shin Mina & Kong Hyo Jin's Interview http://kpculture.wor[...] 2009-05-09
[4] 웹사이트 Korean World Premieres at PIFF 2008 http://www.koreanfil[...] 2008-10-01
[5] 웹사이트 Sisters on the Road https://www.variety.[...] 2008-10-20
[6] 웹사이트 Sisters on the Road https://www.hollywoo[...] 2008-10-05
[7] 웹사이트 Sisters on the Road: Bottom line http://www.koreasoci[...] 2012-06-26
[8] 웹사이트 Sisters on the Road http://www.piff.org/[...] 2012-06-26
[9] 웹사이트 Sisters on the Road (2008) Movie Review http://www.beyondhol[...] 2009-11-07
[10] 뉴스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게요” http://www.jejunews.[...] 2007-10-04
[11] 뉴스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로 데뷔한 부지영 감독 https://www.joongang[...] 2009-04-28
[12] 뉴스 고향 제주 샅샅이 담는다 http://www.ihalla.co[...] 200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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